정보공유 블로그

이 글 하나로 호주 여행의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을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대로만 따라 하시면 분명 더 알차고 즐거운 호주 여행을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1. 여행 서류 및 비자 준비 (가장 중요!) 가장 먼저, 호주 입국에 필요한 필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 유효기간 확인하기 :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부족하다면 당장 재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호주 ETA(전자여행허가) 비자 신청하기 : 한국 국적자는 호주 입국 시 반드시 ETA 비자가 필요합니다. - 신청 방법 : 'Australian ETA'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권 정보, 개인 정보 등을 입력한 뒤 신청합니다. - Tips : 대부분 몇 분 안에 승인이 나지만, 드물게는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최소 출발 1~2주 전에는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기 전에 비자부터 받는 것이 순서라는 후기도 많으니 꼭 기억하세요! 항공권 및 숙소 바우처 : 모든 예약 내역을 출력하거나 PDF 파일로 저장해 두세요.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인터넷이 안 될 때를 대비해 오프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통신 및 결제수단 준비 호주에 도착해서 인터넷과 결제를 바로 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호주 현지 유심 또는 eSIM : 호주 여행의 필수품입니다. - 한국에서 미리 구매 : 국내 여행사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주 유심을 미리 구매하면 현지 도착 후 바로 끼워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요 통신사(Telstra, Optus, Vodafone) 의 상품을 비교해 보세요. <텔스트라(Telstra)> - 장점 : 호주에서 가장 넓은 커버리지를 자랑합니다. 도시 외곽이나 외진 지역으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합니다. 속도도 대체로 빠릅니다. - 단점 : 다른 통신사에 비해 요금제가 비싼 편...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준비물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입니다. 특히 호주는 광활한 대륙인 만큼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KT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호주 여행 시 데이터 사용 꿀팁과 신청 방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호주 여행, KT 로밍 유심이 필요할까? 'KT 유심 로밍'이라고 검색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KT는 별도의 '로밍 유심'을 판매하는 개념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을 그대로 꽂은 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번거롭게 유심을 바꿔 끼울 필요 없이 호주에 도착해서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면 자동으로 로밍 서비스가 연결되는 아주 편리한 방식입니다. 장점 편리성 : 별도의 유심 교체 없이 쓰던 유심 그대로 현지에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안정성 : KT의 제휴 통신망을 이용하므로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안심 : 데이터 요금 상한선이 있어 예상치 못한 요금 폭탄을 사전에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단점 비용 : 현지 유심이나 eSIM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집니다. 데이터 속도 제한 :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2. KT 호주 로밍,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 KT는 호주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 기간, 데이터 사용량, 동행 인원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요금제는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하루 종일 로밍 (단기 여행객에게 추천) 하루 종일 로밍 베이직 : 매일 500MB 기본 제공, 소진 시 400kbps 속도로 지속 이용 가능합니다. (1일 11,000원) 하루 종일 로밍 플러스 : 매일 1GB 기본 제공, 소진 시 1Mbps 속도로 지속 이용 가능합니다. (1일 13,000원) 특징 : 혼자 여행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많지 않은 경우 추천합니다. 24시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어 편리합니다. 함께 쓰는 로밍 (가...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호주 관광비자 ETA 신청입니다! 호주 ETA 비자란 무엇인가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는 호주의 전자 관광비자로, 한국 여권 소지자가 관광, 친구나 친지 방문, 단기 출장 목적으로 호주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 꼭 필요한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ETA 비자의 주요 특징 유효기간 : 1년간 무제한 입국이 가능합니다. 체류기간 : 각 방문 시 최대 3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신청비용 : 20 AUD 정도 처리시간 : 일반적으로 몇 분에서 몇 시간 내 승인이 완료됩니다. 호주 ETA 비자 신청 방법 1단계 : Australian ETA 앱 다운로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반드시 Australian ETA 앱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앱스토어(iOS)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Android)에서 'Australian ETA' 또는 'AustralianETA'로 검색하여 공식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호주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므로, 꼭 앱을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2단계 : 필요 서류 준비 유효한 한국 여권(6개월 이상 유효기간 남은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얼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 준비 개인정보 (주소, 연락처 등) 3단계 : 앱에서 신청 진행 앱 실행 후 '새 신청(New Application)' 선택 여권 정보 스캔 또는 직접 입력 개인정보 및 여행 정보 입력 얼굴 인식 촬영 진행 신청서 검토 및 제출 4단계 : 승인 확인 비자 신청 완료 후 이메일로 최종 승인 통지를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청될 수 있습니다. ETA 비자 신청 시 주의사항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ETA 신청 과정에서 얼굴 인식 촬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행사나 대행업체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본인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신청 거절 시 대안을 마련해...